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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bstract) |
초연결사회 도래에 따라 Internet of Things(IoT)는 향후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 및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노력들이 시작되고 있으나, 아직 IoT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따라M2M(Machine-to-Machine)과 IoT를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M2M과 IoT를 유사개념으로 파악하여 M2M/IoT로 통칭되기도한다. 그러나 IoT는 향후 Internet of Everything(IoE), Intelligent IoE(IIoE)등 그 개념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기에, 명확한 개념분류와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하여 M2M와 IoT의 개념에 대한 학자 간 인식을 정리함으로써 각 개념의 차별적 특징을 제시하고, 이를 재확인하고자 M2M과 IoT의 가치사슬을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M2M과 IoT의 차이점은 관계의 선행성과 상하위성, 그리고 연결의 주체, 능동성여부, 정도, 방식에 있으며, 특히 IoT는 M2M이 기술적 측면의 접근이것에 반하여 환경 혹은 서비스의 관점이 부각됨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하여 수행되었다는 한계점이 있으나, M2M과 IoT에 관한 개념분류가 미비한 현 시점에서 개념적 특성을 분류하고 그 범위를 명확히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는데서 그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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